앞으로 해야 할 일
우리는 창립선언문에서 양달사 의병장의 업적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사라진 양달사 의병장을 역사 속에 바로 세우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범국민적으로 힘을 모아 당면과제 실현에 박차를 가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1. 영암성대첩 기념일 제정(영암군 또는 전라남도 조례로)
2. 영암성 대첩 축제 개최
3. 영암성 일부 복원
4. 시묘공원 관광자원화
5. 양달사 영정 제작 및 동상 건립
위 5대 역점 시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영암군과 전라남도, 정부의 절대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다시는 역사 속에서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