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5년 5월 25일(양력 6월 13일), 6천여 왜구의 침입으로 백성들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을 때 영암군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추대로 의병장이 되어 전라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영암인의 기개를 드높인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의 위대한 업적을 널리 알리고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
하나. 의병장 양달사 업적 선양 및 계승 발전사업
하나. 영암성대첩 기념사업 및 영암성 일부 복원(남문 건립 등)
하나. 충효와 도의정신을 기리는 사업
하나. 정부, 자치단체 등과의 유대를 통한 지역발전 사업
조 직 도
사 무 소
2020. 12. 18 개소
전라남도 영암군 중앙로 37-1 3층 (영암군청 앞)
양달사 의병장의 호 남암(南巖)은 월출산을 뜻한다
어머니의 꿈에 월출산 산신령이 나타나 칼을 주었고, 그 뒤로 양달사를 잉태하였다는 데서 호를 남암으로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