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달사 문헌집 찾았다

 영달사 의병장의 억울함을 탄원하는 각종 건의서와 묘지명, 묘갈명 등이 담긴 문헌집을 찾아 번역 중에 있습니다. 

 특히 1777년에 전라도 유생 444명이 연명으로 관찰사에게 건의한 것을 보면, 당시 전라도 선비들 모두가 앞장섰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바랍니다.